맥북에어 13인치 2020 스펙 및 후기

맥북에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북 에어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맥북 제품 라인은 맥북 에어 / 맥북 프로(13형 / 16형)로 나누어집니다. 맥북 중에 가장 저렴한 라인이 맥북 에어입니다. 대신 프로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죠.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성능이 천차만별이 듯이 프로 대신 에어를 선택할 수 있죠. 그럼 맥북 에어에 성능과 스펙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에어 2020 성능 및 스펙

 

1. 컬러 및 마감

 

맥북에어는 맥북프로와 다르게 골드 색상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봤을 때 고급스럽고,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색상이더라고요. 

 

마감 같은 경우는 애플답게 애플스럽게 아주 고급스럽게 처리되었습니다. 애플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의 마감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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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해상도만 다를 뿐이지 프로와 같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트루톤 기술도 지원하기 때문에 영상 콘텐츠나 간단한 문서 작업 등등 최적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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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세서

 

프로세서는 i3로 시작해  최대 i7까지 탑재 가능합니다. i5 CPU 칩만 탑재하셔도 웬만한 프로그램은 대부분 활용하실 수 있으며, 간단한 작업이나 문서작성 등으로 구매하실 분은 i3 CPU를 탑재하셔도 무방합니다.

 

프로세서 CPU 같은 경우 현재 인텔 칩을 사용하고 있는데 후에 애플 칩으로 바뀐다고 하니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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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장용량 / RAM

 

256GB / 512GB / 1TB / 2TB

 

8GB / 16GB

 

맥북 같은 경우 램 추가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용도를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작업 같은 경우 8GB 램이면 충분하지만, 영상 편집 같은 무거운 작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16GB 램을 탑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거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라면 에어보단 프로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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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픽

 

인텔 내장 그래픽 아이리스 플러스입니다. 기본적인 내장 그래픽이며, 고 사양 작업 시 버벅거림이 조금 심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가벼운 작업 시 전혀 문제 될 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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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터리

 

최대 11시간 배터리 지속 타임을 보여주는데, 배터리 부분에선 정말 만족합니다.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같은 경우 배터리가 흘러내린다고 말할 정도로 배터리 타임 상당히 짧습니다. 물론 맥북 프로 같은 경우 고사양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이지만, 맥북 에어 배터리 타임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맥북에어 VS 맥북프로

 

아쉽게도 애플의 급 나누기는 엄청 치밀하게 되어 있어 팀킬 하는 제품이 없습니다. 그 뜻은 에어와 프로에 차이는 확실하다는 것이데요. 사용용도를 기준점으로 두시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마감과 같은 기술과 성능은 같으나, 그래픽이 차이가 납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프로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프로그램과 문서 작성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맥북에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맥북에어 배터리 부분에서도 크게 만족하실 듯합니다.

 

자료 - 비즈니스 인사이더

맥북에어 VS 아이패드 프로

 

우선 노트북이 필요하신지 태블릿이 필요하신지 곰곰이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태블릿이 필요하시다면 아이패드 프로로 방향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을 노트북처럼 활용하고 싶어 구매하시는 것이라면 맥북 에어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처럼 활용하기 위해선 매직 키보드와 같이 사용해야 하며, 그 또한 완전히 노트북을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 두 제품 한꺼번에 구매 시 맥북에어 가격과 무게를 가뿐히 넘긴다는 점 유의 바랍니다.

 

 

맥북에어 장점

 

1. 연동성, 트랙패드, 오디오, 크리에이티브한 앱 등등 애플의 장점

 

위와 같은 내용은 애플 디바이스에 장점으로 맥북에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연동성 같은 경우 폐쇄적인 정책을 사용하는 만큼 현재 최고 수준입니다. 항상 애플 디바이스에 장점은 첫 번째는 연동성이죠. 

 

트랙패드 성능 또한 현재 최고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선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편하다고 말할 만큼 트랙패드의 성능이 우수합니다. 또한 트랙패드와 OS 서로 간의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 윈도우 노트북 제품보다 훨씬 더 활용도 있고, 편합니다. 

 

애플 디바이스 또 하나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오디오이죠. 오디오 같은 경우 타사 제품에 비해 음질, 성량, 녹음 등등 다방면에서 뛰어난데 맥북에어도 동일합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앱 즉 파이널 컷과 같은 영상 편집 앱이나,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앱들이 다수 기본 앱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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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

 

애플 제품에서 가격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던 적이 몇 번 없었는데, 맥북에어는 가격 측면에서 장점을 꼽혔습니다. 물론 타사 제품에 비해 비싼 편이긴 합니다. 그러나 애플 생태계에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이 시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하시고, 고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분이시라면 제품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이는 사용용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렴하다 생각하며 가격 대비 성능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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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터리

 

배터리 지속 타임 굉장히 깁니다. 기본적으로 최대 11시간 지원하는데, 지인들 실사용 시간을 들어보면 그거보다 더 긴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가벼운 작업을 하기 때문이겠지만, 맥북프로를 쓰는 입장에서 정말 부럽습니다. 노트북 자체가 휴대하고 다니며 충전을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 정말 메리트 있는 제품입니다.

 

 

 

맥북에어 단점

 

1. 연결 포트

 

C 타입 포트만 두 개 있습니다. 연결 포트는 프로에 이어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맥북 관련에는 항상 허브가 뒤따라 오죠. 가격을 책정하실 때 맥북 가격만이 아닌 허브도 같이 책정하셔야 합니다.

 

주변에서도 '나는 연결 포트 별로 안 사용해서, 허브는 안 살 거야.'라고 말했던 분들 하나도 빠짐없이 허브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맥북에어뿐만이 아닌 애플 디바이스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2. 발열

 

맥북은 항상 발열에서 멀리 떨어진 제품이었는데 맥북에어 같은 경우 발열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가벼운 작업을 하실 때는 발열이 일어나진 않지만, 좀 더 무거운 작업을 했을 시 발열 심하게 느낀다는 평이 많습니다. 아무리 OS와 하드웨어가 최적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무거운 영상 프로그램 구동을 원하신다면, 맥북프로로 방향 전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맥북에어 마무리

 

맥북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애플 디바이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간단한 작업과 문서 작성 영상 콘텐츠 등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측면에서도 악덕한 애플 가격대에 비해 가볍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처음 영상작업을 취미로 도전해보실 분들 한테도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처음부터 프로에 도전하시는 것보다 에어로 충분히 작업해서 실력을 올린 뒤 프로로 전향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항상 사용용도 체크와 성능 및 가격 꼼꼼히 체크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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