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절약하는 5가지 꿀팁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시간 굉장히 많이 늘어나서 페이스 ID를 지원하는 아이폰 11 PRO에서 터치 ID를 지원하는 아이폰 SE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디스플레이나 베젤 부분과 스펙 면에서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으나, 배터리 관련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존 아이폰 11 PRO 같은 경우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의 한번 정도 충전하면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으나, 아이폰 SE2 같은 경우 같은 시간 사용 대비 평균 2회 정도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경우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배터리 타임을 거의 아이폰 11 PRO와 비슷할 정도로 늘릴 수 있는데, 이 절약하는 꿀팁 5가지는 포스트 하려고 합니다. 

 

 

1.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알아보기

 

설정 탭에 들어가셔서 배터리를 선택하시면 배터리 소모량을 퍼센트로 나눠 직관적이게 어떤 앱이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셔서 퍼센트가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실행하고 백그라운드 정리를 하지 않아서 배터리를 소모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은 앱이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Tip -  자주 백그라운드 앱을 정리해주세요.

 

 

2. 화면 밝기 줄이기

 

화면 밝기는 생각보다 많은 배터리를 잡아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화면 밝기를 올리더라도, 사용하지 않을 땐 화면 밝기를 줄이는 것이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3. WiFi 또는 이동 통신 서비스 끄기

 

WiFi 또는 이동 통신 서비스는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WiFi 같은 경우 계속 연결을 시도하기 때문에 끄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이동 통신 서비스 같은 경우 필요에 따라 끄고 다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살짝 불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모든 신호를 종료하고 싶다면 비행기 모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4. 앱 위치 서비스 끄기

 

보통 위치 서비스를 지원하는 앱들은 다운로드하게 되면 위치 서비스가 켜지게 되는데, 이는 앱을 실행할 뿐만이 아닌 백그라운드에서도 지속됩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앱이라면 위치 서비스를 꺼두시면 되는데요. 위치 서비스를 많이 제한하면 할수록 배터리 지속시간은 크게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 저전력 모드 이전에 가장 효과적인 배터리 타임 늘리는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 저전력 모드

 

가장 효과적으로 배터리 타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만큼 기기의 탑재된 스펙의 기능을 제한 둠으로써 버벅거림이나, 고 사양 모바일 게임을 하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콘텐츠나 메일, 메시지를 주고받기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어 배터리 타임을 늘리고 싶다면 저전력 모드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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